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기준금리 인하..그래도 디딤돌대출이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딤돌대출 이자율 2.8~3.6%…은행 주담대 이자율보다 0.5%포인트 낮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은행 주택대출을 받을까? 정부 대출을 받을까?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금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사람은 정부 재원으로 대출을 해주는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디딤돌 대출 이자율이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율보다 0.5%포인트 이상 낮기 때문이다.

18일 은행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딤돌 대출 이자율은 연평균 2.8~3.6%로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보다 저렴하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이자율은 3.55~4.32%에 이른다.

기준금리가 떨어져 은행 대출 이자율이 하락하더라도 연 3.3~4.0%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기준금리 인하 폭보다 적게 내리기 때문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주 기준금리를 당시 2.5%에서 0.25%포인트 낮췄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기준금리를 0.25% 내리면 은행 대출이자는 보통 0.11~0.25% 포인트 떨어진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PB팀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얘기가  지난달부터 나왔기 때문에 코픽스 금리가 하락 추세였다"며 "현재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에는 기준금리 인하 요인이 어느정도 반영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코픽스는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다. 은행은 코픽스 금리에 비용이나 위험도를 반영한 가산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정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2.48%로 지난 6월보다 0.09%포인트 떨어졌다.


자료:은행연합회


디딤돌 대출은 정부가 운용하기 때문에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율보다 저렴하다. 국민주택기금이 대출 재원이며 고정금리식이다. 정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아래인 사람에게 디딤돌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 85㎡ 이하 주택을 6억원 이하로 사면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디딤돌 대출 이용자의 문턱까지 낮출 예정이다. 지금은 무주택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1주택자도 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주택자는 대출을 받을 날로부터 3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한다. 팔지 않으면 대출금을 회수한다.

안 팀장은 "기준금리 인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을 살 때 부담을 낮출 요인이 된다"며 "대출 이자가 싼 디딤돌 대출이나 1%대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손익 공유형 모기는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설계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