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야마모토와 맞붙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뉴시스] |
지난 17일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30초만에 파운딩 TKO로 가볍게 승리했다.
송가연과 맞붙은 에미 야마모토는 152cm의 작은 체구를 지녔으며, 격투기 관람이 취미였다 파이터로 이어지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에미 야마모토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검도를 익혔으며, 격투기에서도 검도 감각을 살려 상대의 움직임을 본 뒤 파고드는 격투 스타일을 지녔다.
또한 에미 야마모토는 주 3~4회 남자 못지않게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가연 데뷔전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검도했었구나"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 너무 빨리끝났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송가연 대박이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