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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이 오는 17일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수퍼액션 홈페이지] |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벌어지는 로드FC 017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17일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은 일본의 에이 야마모토와 맞붙으며, 오후 8시 수퍼액션을 통해 데뷔전이 생중계된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열린 FC로드 데뷔 기자회견에서 "첫 데뷔전인 만큼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송가연은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