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이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싶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DB] |
지난달 16일 스포츠매체 몬스터짐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송가연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송가연이 롤모델로 삼은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선수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한편,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의 대결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