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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
현대차의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번 명절 귀향차량으로 지원하는 차량은 대한민국 대표 중/대형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각각 100대씩 총 200대이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초고장력강판(AHSS)을 대거 적용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결과,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그랜저 디젤은 평균연비14.0km/L로 소형차 수준의 높은 효율성에 유로6 인증을 받은 친환경성, 독일 고급 디젤 세단에 버금가는 안전사양과 첨단 편의사양을 갖춘 국내 최초의 준대형 디젤 세단으로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누적계약 5000여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디젤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이처럼 최근 국내외에서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2개 차종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대차를 대표하는 두 차종의 높은 상품성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8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보시고 현대차의 높은 품질력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