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루시'가 그래픽노블을 공개했다. [사진=UPI코리아]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민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루시'가 그래픽노블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루시' 그래픽노블은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이 특수능력을 얻게 되는 과정과 적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총 3편으로 구성된 '루시' 그래픽노블에는 안타깝게 최민식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주인공 루시를 파멸에 빠뜨리는 악의 화신 미스터 장을 열연했다.
한편 최민식의 열연이 기대되는 '루시'는 외국 개봉 이후 무려 1억 달러(약 103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인기질주를 하고 있다.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의 출연한 뤽 베송 감독의 '루시'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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