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엘 가입자 90만명 돌파 [사진=엑소엘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지난 5일 정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모집을 시작했다.
7일 오후 4시30분 기준, 엑소엘 회원수는 9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현재 엑소엘 가입자는 91만3622명으로, 대세 아이돌 엑소의 무서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5일 정오 출범한 엑소엘 공식 홈페이지는 개설 직후 접속자가 폭주하며 오후 내내 접속 불안정을 보였다. 엑소엘 공식 홈페이지는 개설 2일 째인 이날도 때때로 접속 장애를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6일부터 매주 1번씩 엑소 멤버들과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엑소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은 엑소를 응원하는 누구나 엑소엘(EXO-L)'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