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랜드 K7 광고 모델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최수형이 최근 CF촬영을 진행했다. [사진=핑크스푼] |
최수형은 ‘젠틀맨 리포트’ 콘셉트에 맞춰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영상에서 최수형은 수트를 차려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광고 촬영현장에서 배우 최수형이 뛰어난 연기력과 애디튜드를 보여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최수형은 뮤지컬 ‘쓰릴미’, ’아이다’, ‘카르멘’ 등에서 안정된 가창력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로 각광 받고 있다.
최수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해 드라마와 영화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 광고까지 찍게 돼 무척 기뻤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최수형이 타이틀롤로 활약 중인 뮤지컬 ‘살리에르’는 지난달 22일부터 세종문화 회관 M 씨어터에서 막 올랐다. 오는 3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최수형은 배우 정상윤과 함께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