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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 캡처] |
7일 게임회사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
마영전 모바일에서는 거래소에서 아이템 구입뿐만 아니라 거래 게시판에서 게시자와 채팅도 가능하다.
또 언제 어디서나 게임에 접속 중인 길드원들과 자유롭게 길드 채팅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마영전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2.3, iOS 6.1 이상에서 지원되며 인터넷 접속 중에만 이용이 가능해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마영전에 네티즌들은 "마영전, 재밌겠다", "마영전, 대박이다", "마영전, 그래서 실검 등극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