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은 휴가철을 맞아 이색 'BBQ Party'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BBQ Party' 메뉴는 뉴른베르거소세지를 꼬치에 끼워 구운 '꼬치 소시지'와 담백한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 깊은 맛의 'BBQ폭립', 육류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BBQ로 셋팅되는 '모듬 BBQ' 등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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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은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고객에게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BBQ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BBQ Party'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밀러 생맥주를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하며 'BBQ Party' 메뉴 4종으로 구성된 코스(5인 기준)를 주문 하는 고객은 스칼렛 하우스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스칼렛을 찾아주신 고객들이 여행을 온 듯 여름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독일의 명물 뉴른베르거소시지, 슈바이학센 등으로 구성한 이색 'BBQ Party' 메뉴 4종과 함께 맥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