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 음원 일간 차트 정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SM 신인 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이 음원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SM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벅스, 다음뮤직 등 일간 차트(8월 4일자) 1위 등극 및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음원 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특급 신인다운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데뷔 발표 후 연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레드벨벳은 지난 주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Happiness)’의 데뷔 무대를 선사, 리드미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SM 레드벨벳은 오는 8일 KBS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