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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지석진 이소연의 활약에도 불구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방송캡처] |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코너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 편으로 꾸며져 지석진의 절친인 이소연,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지석진은 과거 이소연의 독특한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각각 16.4%,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시청률 아쉽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어제 정말 재밌었는데",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꼴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