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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C 지난해 합의이혼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C(43·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이혼이란 부부가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에 대해 이견 없이 서로 합의하여 이혼하는 것을 말한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김C가 전 부인과 이혼 관련 법적인 정리는 모두 끝낸 것으로 안다. 합의 이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생활 부분이라 김C가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혼시기와 이유 등은 잘 모른다"며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과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김C 합의이혼 사실에 덧붙였다.
두 아이는 아내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지난 200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합의이혼한 김C는 지난해 4월 KBS 쿨FM '김C의 뮤직쇼' 새 DJ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