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요트 위에서 키스를 나눈 플레이보이 모델 알리사 아세 [사진=알리사 아세 트위터] |
TMZ는 2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알리사 아세(22)가 요트 위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TMZ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알리사 아세는 지난 7월30일 스페인 휴양지 이비자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다. 요트 위에서 포착된 키스 사진은 하루 뒤인 7월31일 상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알리세 알리와 어울린 7월30일 아침 일찍 이비자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올랜도 블룸을 조롱하다 주먹에 얻어맞았다.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상황이 일단락됐지만 직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의 사진을 올리는 등 ‘테러’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올랜도 블룸의 주먹 따위 아무것도 않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사진을 찍혔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