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23일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함께하는 '숲 속 키즈 데이'를 실시한다.
'숲 속 키즈 데이'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이색 숲 탐험, 글램핑 가랜드 만들기, 숲 속 야외 수영장, 캠핑 요리 클래스로 준비했으며 점심식사와 공연과 함께하는 저녁 바비큐 뷔페가 제공된다.
'숲 속 키즈 데이'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하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구성했다.
'숲 속 키즈데이'의 본격적인 액티비티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풀 사이드 야외 테라스에서 점심시간을 갖은 후 첫번째 순서로 '이색 숲 탐험'을 시작한다. '이색 숲 탐험은 아이들의 체력 수준에 맞춘 완만한 트레킹 코스에서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다양한 식생과 곤충 관찰부터 보물찾기 등 자연 학습을 통한 창의력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로 준비했다.
트레킹을 마치고 글램핑 존 아웃도어 스테이지에서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글램핑 가랜드 만들기'가 진행된다. '글램핑 가랜드 만들기'는 종이와 펠트로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클래스로 완성 후엔 5명씩 조를 이뤄 글램핑 텐트 꾸미기를 진행하며 집으로 가져가 아이들 방에 활용할 수 있다.
이어 화로 꼬치 구이, 베이크 마시멜로 등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캠핑 푸드 만들기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클럽하우스 옆 수영장과 글램핑 존 내 키즈 온수 풀 2곳에서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수영을 즐긴다. 물놀이 후엔 샤워 후엔 공연을 관람하며 즐기는 저녁 바비큐 파티로 '숲 속 키즈 데이'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숲 속 키즈 데이'는 16만5000원(1인/부가세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섀르반의 키즈 티셔츠, 모자, 물병 가방을 증정한다. 문의 031-589-3457.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