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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대표 조영완)의 전집브랜드 소빅스는 초등학생 대상의 역사 전집 ‘참역사고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참역사고전’은 고전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이야기로 학생들이 역사 속 인물이 쓴 고전을 읽으며 역사를 배우는 새로운 방법을 흥미롭게 터득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참역사고전’은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배경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참역사고전’은 역사뿐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으며, 논술대비는 물론 언어와 사회 영역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친숙한 고전에 역사적 배경과 인물을 접목해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 ‘의궤’ 등을 통해 역사 지식의 깊이도 더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역사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교 소빅스 김문주 개발팀장은 “최근 드라마 ‘정도전’이나 영화 ‘명량’과 같이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참역사고전’은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우리 역사를 보다 생생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역사고전’은 본책 24권과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역사 고전 25’, ‘한눈에 보는 우리 역사 용어 300’ 등 별책 2권을 포함한 총 2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 및 상담 문의는 대교 소빅스 고객상담실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