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전국 매장에서 얼음을 갈아 만드는 혼합음료인 ‘이탤리언 커피 쿠키 프라푸치노’와 ‘망고 후르츠 푸딩 블렌디드 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탤리언 커피 쿠키 프라푸치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인 ‘티라미수’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음료이다. 티라미수 풍미의 커피 프라푸치노에 바삭한 쿠키와 치즈 휘핑크림을 얹은 후, ‘스타벅스 이탈리안 로스트’가 함유된 티라미수 소스와 코코아 파우더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6100원이다. 라이트로 선택할 경우 일반 프라푸치노에 비해 칼로리를 56%(톨 사이즈 기준)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망고 후르츠 푸딩 블렌디드 주스’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로 2013년에 출시되어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올해 재출시 되었다. 한 잔의 음료로 달콤하고 탱글탱글한 망고 푸딩과 시원하고 상큼한 망고 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6100원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다양한 상품 출시를 비롯해 고객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여름을 맞아 아이스 컵 디자인의 ‘프라푸치노 카드’를 8월 1일부터 선보이며, ‘프라푸치노 카드’에 1만원 이상 최초 충전 시, ‘프라푸치노 BOGO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프라푸치노 카드’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