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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KB제재심의 지연? 골드만삭스는 두달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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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CP 피해 배상,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제재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재심의를 연 개최수나 시간 등 더 늘어졌던 경우는 굉장히 많다"면서 피해자에 대한 권리보전 차원에서 발언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최 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최근 골드만삭스는 두달 걸렸는데 계속 안건으로 올려놓고 세번인가 심의를 했다"며 "충분히 소명기회를 주는 것이 금융당국으로서 당연한 소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최 원장은 이어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권리 보전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이번 제재대상만 200명, 카드정보 유출 관련자만 100명이 넘는데 임영록 회장 제재만 중요한게 아니라 말단 행원의 제재도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석부원장 시절 대심제 도입할 때 시간이 길어진다는 논리로 반대가 많았지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얘기할 기회 안주면 말이 되겠냐"면서 "대심제 도입후 이의신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의 제재 심의과정이 더 길어질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최 원장은 '8월에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제재심의위원이 알아서 할 것"이라며 "난 (제재심의) 위원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발표된 금융권 제재 관련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선 "감사원 감사 관련은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면서 "감사원 의견을 정확히 몰라서 확인해서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아울러 오는 31일 열리는 동양 회사채 관련 분쟁조정위원회에 대해선 "투자자는 (배상이) 100% 안되면 어찌되던 불만일 것"이라며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고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ING생명의 자살보험금 지급 결정에 대해선 "약관대로 해야한다. 긴 안목으로 봐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그는 "하반기에는 검사를 줄이기보다 타성에 젖은 검사를 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현장 검사나 지적 검사, 건수 검사 등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월 첫 주까지 검사가 없고, 앞으로 크리스마스나 연초, 구정에도 검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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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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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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