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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 어린 시절 [사진=K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의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송소희는 7살 KBS1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연한 후 4년 뒤인 12살 때 다시 출연했다. 당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던 것.
이와 관련해 송소희는 "처음에는 인기상을 탔고 12살 때는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조영남의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가야금 연주로 편곡해 열창했다. 이에 '불후의 명곡' 첫 출연부터 우승을 거머쥐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