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가진 배우 조 샐다나 [사진=신화사/뉴시스] |
E! 뉴스 등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조 샐다나의 측근을 인용, 아바타에서 주목 받은 배우 조 샐다나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샐다나는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를 둘에서 다섯 명까지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에서 주인공 네이티리를 열연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조 샐다나는 지난해 6월 연하남 마르코 페레고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조 샐다나는 브래들리 쿠퍼(39)의 전 여자 친구로도 유명하다.
조 샐다나는 ‘아바타’의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아바타2’와 ‘아바타3’ ‘아바타4’까지 장기 출연을 이미 확정한 상태이며, 마블의 최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공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