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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조회수가 23일 오후 5시 기준 430만을 돌파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리그오브레전드(롤)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에 게재한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시네마틱이다.
이번에 공개된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은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갑자기 등장한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은 지난 22일 공개된 이후 게임 유저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았다. 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해당 영상은 4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형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