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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C추천주] (10) 지치런, 주당 순이익 60%육박

기사입력 : 2014년07월25일 10:31

최종수정 : 2014년07월25일 10:31


지치런(機器人 300024.SZ) = 중국 자동화 로봇업계 최우수 기업

추천 이유

◇투자제안 4가지 이유
1) 중국 국내 로봇기업 중 가장 완벽한 산업체인 구축. 핵심 부품 및 로봇 본체 제조, 시스템통합(SI) 등 업무 보유

2) 군수산업분야에서의 업무 발전 가속화. 무인운반차(AGV) 적재시스템에서 로봇통합시스템까지 제품종류 확대, 고객 다원화 실현.

3)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두각. 서비스로봇 R&D 성공, 정형외과에서 수술로봇 등 서비스로봇제품 사용 

4) 성장 확실. 2014년 1사분기 기준, 완료(미결제 포함)된 계약금액 약 25억 위안으로 추정. 2014년 한해 신규 계약규모 35억 위안 이상일 것으로 전망.

◇주가상승 견인요소
1) 신규 수주액 예상치 초과
2) 중국 국내외 로봇산업체인 관련 업체 인수

◇전망 및 제안
2014년과 2015년 주당순이익 각각 동기대비 56.5%, 30.9% 증가한 1.31위안, 1.72위안 일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수익비율은 각각 20.0x, 15.3일 것.

◇리스크
빠른 규모확장으로 관리상의 리스크 우려. 업계 신진 경쟁자 증가하면서 경쟁 심화할 경우 리스크 발생 가능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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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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