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소규모 카페와 제휴해 델몬트 '골드파인 빙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골드파인 빙수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는 상수동 '안녕, 낯선 사람', 서촌의 '슬로우 레시피', 이태원의 '벨라스 홈스테이' 등 총 3곳으로 '벨라스 홈스테이'의 경우 주말 최대 하루 10개로 한정 판매한다.

카페 '벨라스 홈스테이'에서는 말리부 구아바 칵테일에 골드파인 셔벗을 올려 만든 이색 빙수 메뉴 '한 여름 밤의 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카페 '안녕, 낯선 사람'에서는 눈꽃 빙수와 달콤한 골드파인이 만난 '생(生) 골드파인빙수'를 맛볼 수 있다.
델몬트 골드파인은 일반 파인애플 대비 비타민 C 함유량이 4배 이상 높아 4~5조각(120g)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 C 권장량의 100%를 섭취할 수 있고 과육의 85%가 수분으로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부족 할 수 있는 체내 수분과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준다.
델몬트 관계자는 "여름 대표 과일 골드파인을 통째로 활용해 만든 골드파인 빙수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 뿐만 아니라, 열대의 야자수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외관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