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바이레도는 부산의 랜드 마크인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레도'는 지난 2006년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벤 고햄에 의해 탄생한 향수 브랜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18/20140718000056_0.jpg)
세계적인 조향사 올리비아 지아코베티, 제롬 에피넷과 함께 독특한 향 창조의 접근법을 개발해 기술과 품질에 명확한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국내 니치 향수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며 국내 시장에 런칭한 바이레도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에 세 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 함으로써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바이레도 관계자는 "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로 세계 향수시장에서 그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바이레도(BYREDO)는 국내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을 가깝게 만나기 위한 채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