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기업] 마스터카드, 신흥시장 공략해 최고 넘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자카드와 시장 양분…, 신흥시장·모바일로 지속 성장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5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동호 기자] 마스터카드(MasterCard Worldwide, MasterCard Incorporated)는 세계 어디서든 가능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회사다. 비자카드와 더불어 신용카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오히려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 3년 매출을 봐도 매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성장세는 미국 시장의 4배 수준을 기록할 정도다. 

◆ 마스터카드는 어떤 기업?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마스터카드는 전세계 2만50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제휴해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장 이상의 마스터카드를 가지고 있을 정도다.

글로벌 카드사로 성장한 마스터가드의 시작은 1966년 미국 내 17개 은행이 연합해 설립한 캘리포니아 뱅크 카드협회다. 당시 이 협회에는 캘리포니아 뱅크, 웰스파고 뱅크, 크로커내셔널 뱅크 등이 참여했다. 이후 1967년 퍼스트내셔널뱅크 오브 루이스빌로부터 '마스터차지(Master Charge)'라는 이름의 라이선스를 받았는데, 이것이 현재 '마스터카드'라는 이름의 시작이다.

협회는 다시 1966년 설립된 인터뱅크 카드협회(ICA)와 합병했으며, 1969년 신용카드인 '마스터차지:인터뱅크 카드'를 미국 전역의 은행을 통해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협회 이름은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MasterCard International)로 변경됐으며, 2006년에는 현재의 사명인 마스터카드 월드와이드가 됐다.

마스터카드의 합병은 계속됐는데, 1990년대 초에는 브리티시 엑세스 카드, 2002년에는 유로페이 인터내셔널을 인수하며 지속적으로 몸집을 불렸다.

'마스터차지'라는 카드 이름은 1979년 '마스터카드(MasterCard)'로 변경됐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그 이름이다.

◆ 뉴스 & 루머

신용 및 직불카드, ATM 등 여러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스터카드는 최근 신흥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활용한 신용 결제 문화가 정착된 선진국과 달리 신흥시장은 여전히 현금 결제 비중이 커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이다.

아제이 방가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성장 동력으로 신흥시장을 지목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마스터카드 CEO에 임명한 방가는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포함해 아프리카와 중동 등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흥시장이 주요 타겟이다.

실제로 지난 1분기 마스터카드 이용자들의 구매 규모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아프리카에서 19.1% 증가해 미국 시장(4.6%)의 4배 수준을 넘어섰다.

방가 CEO는 신흥시장 외에도 스마트폰의 전세계적 확산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현금 결제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결제나 카드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마스터카드는 인터넷 결제업체인 미국의 페이팔, 일본의 라쿠텐 등과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방가 CEO는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결제 거래의 85% 가량이 현금과 수표로 이뤄진다며 신용카드 시장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 월가 UP & DOWN

월가도 카드업계 강자인 마스터카드에 대해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33개 기관 투자자들이 제시한 평균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다. 24개 기관이 '매수' 의견을 냈으며, 1곳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8곳은 '보유' 의견이다.

투자의견을 제시한 기관들 중 '매도'나 '비중축소' 의견을 낸 곳이 한 군데도 없을 만큼 이들의 시선은 긍정적이다.

마스터카드에 대한 평균 목표주가는 88.87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10% 이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월마트는 16일(현지시각) 7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마스터카드가 올해 3.02달러, 내년에는 3.6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마스터카드가 지난해 2.56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주가 흐름도 양호하다. 마스터카드 주가는 최근 3개월간 8.55% 상승했다. 다만 연초 기준으론 6.01% 하락한 상태다. 물론 같은 기간 업계평균 주가 상승률이 -10.52%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 역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마스터카드 연간 주가 차트. [출처:마켓워치]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