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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중 신임 채널담당 이사. |
윤 이사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전체 유통 영업 및 리셀러 프로그램 개선을 목표로 리셀러 관리와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윤 이사는 오세일 본부장을 도와 중소기업용 전원 분배 및 DCIM(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공급에 주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 본부장은 "채널 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윤기중 이사가 에머슨에 본격 합류하면서 국내 시장을 위한 채널 프로그램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보다 공격적으로 성장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는 "앞으로 협력사와 고객 인센티브를 통해 유통 채널을 더욱 개선함으로써 에머슨의 리셀러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소기업 시장에서의 에머슨 위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기중 이사는 IT 업계에서 20여 년간 몸담아 왔으며, IT 및 전산실 인프라 기반시설 및 관리소프트웨어 공급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EmersonNetworkPower.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