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 [사진=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4일 정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선공개곡 '박규'의 음원이 출시된 가운데, 해당 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박규'의 가사는 "엄마 아빠 바꿔줘요 내 이름 좀 제발 바꿔줘요 / 박구도 괜찮고 성길이도 괜찮아요 욕 같이만 안 들리면 진짜 괜찮겠어요 / 엄마 아빠 이름은 소영 동건인데 엄마 아빠 이름은 병헌 민정인데 / 친 자식은 맞는 거죠? 근데 왜 내 이름은 박규 내 친구는 성기" 와 같이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내용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소식에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기대된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왜 19금이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 가사 때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