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빗속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프백: ‘아쿠아드라이’ 스탠드백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 전체가 방수 코팅되어 있다는 점이다. 비에 젖기 쉬운 백의 어깨끈 뿐 아니라 의류 수납, 물병 수납, 귀중품 수납 포켓 등 7가지 포켓도 방수처리 되어 있다.
별도의 장갑 홀더와 팬 포켓이 있어 라운드 동안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스탠드와 고무발이 달린 삼각대가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34만원.
▲골프화: ‘X 케이지-프로’라는 방수 골프화를 출시했다. 이 골프화는 레인스포트(RainSport)와 드라이스포트(DrySport) 기술을 앞세워 뛰어난 방수와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 라운드 내내 쾌적함을 준다. 가볍고 친환경적인 마이크로화이버 합성피혁을 사용했다. 가격은 28만원.
▲장갑: 우중 골프 장갑으로 뛰어난 그립력을 가진 ‘CG(Callawaygolf-Glove) 웨더’를 출시했다. ‘CG 웨더’는 손바닥 부분에 고유패턴인 “HEX IN HEX”를 적용시켜 미끄러짐을 방지했고, 부드러운 합성피혁으로 제품을 만들어 그립력을 더욱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8000원.
▲방수 모자와 우산: ‘웨더’의 특징은 자외선 차단과 방수 기능이 함께 있어 맑은 날, 비 오는 날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강화된 특수 소재를 사용해 비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땀은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가격은 4만2000원.
‘CG 싱글 캐노피 우산’은 이중 코팅으로 방수, 발수 기능이 한층 강화됐고 외부 자외선 차단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광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견고한 프레임과 초경량 카본소재로 된 살대는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5만5000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