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북쪽에서 90km떨어진 폰홍(Phonhong Dist.)에서 수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라오스 남릭 1 수력발전소는 연간 265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9개월이다.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은 “이 사업이 라오스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믿는다"며 "최종 준공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