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26일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2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키즈 캠핑 전문 브랜드인 '케이퍼랜드와 함께하는 Kids Summer Forest'(이하 '키즈 썸머 포레스트')를 진행한다.
키즈 썸머 포레스트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이색 숲 탐험, 숲 속 야외 수영장, 어린이 전용 텐트 만들기, 캠핑 요리 클래스로 준비했으며 점심식사와 저녁 바비큐 뷔페가 제공된다.
키즈 썸머 포레스트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하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시작하기 전, 글램핑 존 야외 데크에서 아이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오리엔테이션과 풀 사이드 야외 테라스에서 점심시간을 갖는다. 이후 '이색 숲 체험'은 아이들의 체력 수준에 맞춘 완만한 트레킹 코스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30분 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식생 공부부터, 어린이 전용 캠핑 도구인 곤충 채집 및 관찰, 보물찾기 등 창의력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로 준비했다.
글램핑 존으로 돌아와 5명씩 1조를 이뤄 전문강사와 함께 케이퍼랜드의 어린이 용 텐트 치기, 이어 화로 꼬치 구이, 베이크 마시멜로 등 캠핑 푸드 만들기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아난티 클럽,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자유로이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샤워 후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바비큐 뷔페로 액티비티를 마무리 한다.
가격은 16만5000원(1인/부가세 포함)으로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케에퍼랜드의 키즈 사파리 모자를 증정한다. 문의 031-589-3457.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