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 총상금 200만 달러) 조직위가 대회 개막 D-100일을 기념해 입장권 할인판매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진행된 이 프로모션은 '나도 프로다', '로드 투 LPGA' 두 가지 상품이며,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회 조직위는 갤러리 입장권 판매를 정식으로 오픈한 가운데, D-100일을 맞아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였다.
D-100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8월26일까지 일반권(평일 2만원, 주말 4만원)을 구입하는 입장객은 30%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일반권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나도 프로다'는 대회 공식 포토콜 행사와 공식 기자회견을 관람하고 참여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50명 한정이다. 티켓 가격은 4만 원.
'로드 투 LPGA'는 서울 주요지역(강남, 시청, 영등포)에서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 티켓 가격은 6만원이다.
대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천 스카이72CC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