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2014 FW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판타지오] |
서강준이 모델로 나서게 된 닉스는 이번 2014 FW 시즌부터 진 캐주얼이 아닌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로의 변화를 알렸다.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서강준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변화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민 연하남의 매력을 과시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5월부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인지도를 높였다.
서강준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출연을 확정짓고 준비 중에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서강준은 배우 김상경, 유동근, 김현주, 견미리를 비롯 박형식, 손담비, 남지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말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