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소속 선수인 김효주, 이시카와 료, 그래엄 맥도웰이 각각 KLPGA, JPTO, EPGA에서 동시 우승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효주, 이시카와, 맥도웰이 사용하는 ‘스릭슨 Z-STAR 시리즈’를 개성 넘치는 문구로 표현한 20명을 선정해 Z-STAR 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효주는 올 시즌부터 스릭슨 Z-STAR로 볼을 교체했다. 역시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이시카와 료는 지난 6일 막을 내린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에서 우승했다. EPGA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에서는 그래엄 맥도웰이 정상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