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지난달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장세는 이어갔지만 직전월인 5월 55.5보다는 다소 둔화됐다. 지난 4월 서비스업 PMI는 54.8로 집계된 바 있다.
HSBC가 집계하는 6월 서비스업 PMI도 이날 발표를 앞두고 있다. 5월 HSBC 서비스업 PMI는 50.7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