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세 번째 3안타가 폭발한 추신수(오른쪽)가 28일 벨트레의 홈런 때 홈을 밟은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의 3안타가 폭발했다. 팀은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추신수의 3안타가 폭발한 것은 28일(한국시간). 이날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느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날 폭발한 추신수의 3안타는 시즌 세 번째다. 1회 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선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팀의 8연패를 끊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3안타가 폭발하며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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