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패소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윤정 모친 패소에 장윤정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측 한 관계자는 장윤정 모친의 소송 패소가 알려진 26일 한 매체에 "가족과 관련된 일인 만큼 최대한 조용하게 마무리되길 원했는데 이렇게 재판 결과가 알려지게 돼 당혹스럽다"며 조심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가 장윤정의 모친이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장윤정 소속사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장윤정 모친 패소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모친 패소, 정말 친엄마 맞나" "소속사는 얘기 나오는 거 자체가 싫을 듯" "장윤정 애기 낳고 몸조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남편 도경완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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