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가나] 27일 G조 조별리그 최종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포르투갈이 가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은 27일 오전 1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G조 가나와 맞붙는다.
포르투갈 가나는 양쪽 다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어 16강행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다.
두팀은 이미 자력으로 16강행을 결정지을 수 없게 됐다. 어느 팀이든 여기서 1승을 챙기고, 독일과 미국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과 탈락이 결정된다.
하지만 독일과 미국이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양 팀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두 탈락하게 된다.
한편, 세계적 공격수 호날두의 팀 포르투갈은 G조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 독일에게 0:4로 참패했다. 이어 두 번째인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2:2로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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