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이 한국과 벨기에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
한국영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치뤄진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벨기에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날 한국영은 "0.1%의 가능성이 있다면 분명히 도전해야 한다. 벨기에전은 우리를 비난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벨기에전이 내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뛰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 벨기에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벨기에, 태극전사들 화이팅!" "한국 벨기에, 가능성은 있는거니까" "한국 벨기에, 16강 제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