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네이마르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AP/뉴시스] |
브라질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4대1로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전반 17분 상대팀의 골망을 갈랐고, 이어 전반 35분 두 번째의 골을 넣어 브라질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FIFA는 경기 후 "네이마르가 두 골로 브라질에 편안한 승리를 안겼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프레드, 페르난지뉴의 골로 16강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브라질은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B조 2위인 칠레와 오는 29일 맞붙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