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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이 시즌 9승을 달성한 류현진을 극찬했다. [사진=AP/뉴시스] |
23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9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MLB.com은 "류현진이 다저스 선발진 내에서 가치를 이어갔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J.P. 하웰과 브라이언 윌슨, 켄리 젠슨은 3이닝을 안타 없이 막아내며 류현진의 시즌 9승 달성을 도왔다.
류현진 시즌 9승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시즌 9승, 오늘 불펜 투수들이 잘해줬다", "류현진 시즌 9승, 축하한다", "류현진 시즌 9승, 다승왕도 노려볼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