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알제리전서 대한민국이 2대4로 패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대한민국은 23일(한국시간) 새벽 4시 포르투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4로 패했다.
경기 후 알제리의 스포츠매체 '르 뷔퇴르'는 "알제리가 한국을 한 수 가르쳤다"고 평했다.
이어 "훌륭한 성과로 값진 승리를 올리면서 H조 2위로 올라섰다"며 "사막의 여우(알제리 별칭)가 미친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호평했다.
한편, 대한민국 알제리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알제리 경기, 알제리 언론 평가 마음에 안든다" "대한민국 알제리, 벨기에전 이기면 승산있나?" "대한민국 알제리 전..한숨뿐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