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이 한국 알제리전서 혹평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
23일(한국시간) 새벽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4로 패했다.
경기 직후 영국 축구 전문 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과 박주영에게 팀내 최저점인 4점과 5점을 부여했다.
이어 이 매체는 정성룡에게 "형편없는 경기력"이라 혹평했으며, 선발출전해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박주영에게는 "박주영은 떠났다"고 혹평했다.
반면 손흥민과 구자철에게는 "밝게 빛났다' '가치를 증명하는 골'이라 평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한편, 대한민국 알제리 전 정성룡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알제리, 손흥민 고군분투 안타깝다" "대한만국 알제리 패배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손흥민 파이팅" "대한민국 알제리 전 정성룡 박주영, 벨기에 전은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