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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 투레-야야 투레 동생, 이브라힘 투레 사망원인은 암(癌), 사진은 야야투레[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코트디부아르의 야야투레(31)와 콜로 투레(33)의 친동생 이브라힘 투레(28)의 사망원인이 암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언론 맴체스터이브닝뉴스는 이브라힘 투레가 오랫동안 암을 상대로 싸워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힘 투레는 유럽 최고의 암연구센터 중 하나인 맨체스터의 크리스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코르디부아르 축구협회는 이날 "지난 10일 야야 투레-콜로 투레 형제의 동생 이브라힘 투레가 맨체스터에서 29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어 축구협회 측은 "콜로 투레와 야야 투레에게는 콜로비아 전이 끝나고 몇 시간 뒤 이브라힘 투레의 죽음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팀 선수들과 팀 관계자 전원이 야야 투레-콜로 투레 형제와 그들 가족 전체를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