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영화 ‘연어’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2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공형진은 문시현 감독의 신작 ‘연어’(감독 문시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공형진은 특수한 상황으로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다 자신의 아내가 죽은 뒤 다시 귀향하게 되는 주인공 두식을 연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형진의 이번 영화 출연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커플즈’ 이후 3년여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형진이 출연하는 ‘연어’는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