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도심 속 비밀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웨딩'을 테마로 다음달 1일 웨딩 페어 '시크릿 가든 웨딩'을 개최한다.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어는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점심과 저녁 타임을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재탄생한 더 플라자의 그랜드볼룸과 결혼 준비를 도와줄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더 플라자는 호텔의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에서 다년간 진행해 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웨딩이 가능한 웨딩홀로 새롭게 변신하는 그랜드볼룸을 선보인다.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이 맡는다. 싱그러운 그린 소재를 기본으로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포인트 플라워를 가미해 로맨틱한 가든 웨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드레스 살롱 쇼, 오르골 음악 & 쥬얼리 쇼, 웨딩 메뉴 시식회 등 화려한 파티장을 연상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 쥬얼리,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홀 투어를 통해 직접 이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시크릿 가든 웨딩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예약 시 방문 시간대 확인은 필수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