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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가 완료됐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
라이엇게임즈는 19일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홈페이지를 통해 "롤 4.10 패치가 완료됐다"고 공지했다.
이번 롤 패치에는 챔피언 니달리와 스카너의 능력이 조정됐고, 월드컵 관련 스킨들이 대거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니달리의 쿠거 형태가 더 활용될 수 있도록 패치가 진행됐으며 인간 형태와 쿠거 형태가 더욱 긴밀히 연계되며 변신하는 사냥꾼이라는 특성을 더욱 살릴 전망이다.
이에 니달리가 쿠거일때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며, W기습시에는 범위가 700까지 늘어나며 E할퀴기 시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줄어든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롤 패치를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관련 다양한 스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월드컵 스킨은 이번 롤 패치 적용 기간동안에만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