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18일 트위터에 스페인-칠레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월드컵 스페인-칠레 B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중계 화면에 잡힌 장예원 아나운서는 굴욕 없는 미모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스페인-칠레전 경기 관람 인증샷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8일 트위터에 "저 스페인-칠레 경기보러 왔어요! 오늘 스브스는 현장 중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붉은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손을 뻗어 경기장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환한 웃음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칠레가 스페인에 2대0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은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