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화장품 브랜드 ‘웰네이처(WELLNATURE)’는 6월 데일리 케어 및 여름용 신제품 9종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웰네이처’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으로, 실속 있는 중저가 화장품을 찾는 30~4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웰네이처’에는 미국 NASA(나사)의 연구 결과 피부 유해 성분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나 황사, 중금속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아마존강, 티베트 고원 등 사람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깨끗한 청정지역의 천연 원료를 사용해 피부의 건강을 생각했다.
이번에 출시된 ‘웰네이처’ 9종은 클렌징 라인 2종, 여름용 자외선 차단 라인 2종, 아쿠아 라인 1종, 헤어·바디 라인 4종으로 구성했다. 클렌징 라인 제품 중 ‘곤약 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천연 곤약 알갱이를 제품에 적용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개운한 사용감을 준다.
특히 원료가 식물성이기 때문에 타 제품과 달리 자주 사용해도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 자외선 차단 라인의 ‘디펜스 선 스프레이’는 ‘방어형’ 스프레이로 제품에 함유된 산세베리아 추출물이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밀착력이 강해 메이크업 후 얼굴에 자주 뿌려도 불편하지 않다.
아쿠아 라인의 ‘9in1 에센스’는 ▲광채 ▲탄력 강화 ▲수분 공급 ▲피부결 개선 ▲디톡스 ▲모공 케어 ▲피부 진정 ▲영양 공급 ▲미세먼지 방어 등의 9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토탈 솔루션으로 여름 시즌에 맞게 가볍고 흡수력이 강하다.
교원그룹 ‘웰네이처’ 담당자는 “‘웰네이처’에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자연주의 화장품보다 경쟁력이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