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복귀' 임성언 `산장미팅` 출연하게 된 계기 [사진=tvN `그 시절 톱10'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된 임성언이 과거 KBS 2TV '산장미팅'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임성언은 11일 방송된 tvN 향수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의 생활과 방송 비하인트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언은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할 당시가 스무살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들은 "어떻게 출연하게됐냐"고 물었다.
임성언은 "방송 활동을 막 시작할 때 원빈과 커피음료 CF를 찍고 배용준과 증권CF를 찍었다. 그 광고를 보신 제작진이 섭외 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롤러코스터' 영화 '므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급으로 활동을 펼치다 '부탁해요 캡틴'을 마지막으로 3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임성언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