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셀카 [사진=전효성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고양이는 있다'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알렸다.
전효성은 8일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는 있다' 첫 방송.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한수리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한수리를 연기한다.
이에 대해 전효성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전효성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틈날 때마다 대본을 외우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등 본인 스스로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에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담을 예정이다.
'고양이는 있다'는 매주 저녁 8시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